여춘엽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장이 1월 30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 제 21대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받고 관장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날 여춘엽 지원장은 복지관 후원과 더불어 복지관 현황과 지역노인복지 실현을 위한 협력 구축 등 다양한 현안을 들었고 복지관 실별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춘엽 지원장은 "일일명예관장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노인복지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은 향후 복지관 회원을 위해 고령소비자 역량제고 및 피해예방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어르신께 다가갈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소비자원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김인원 관장은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고령소비자 관련 상담도 증가하고 있는데 직접 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어르신과 소통행정을 펼쳐주신 여춘엽 지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