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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내과의원(대표원장 어원철)은 11월 9일,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의 병원비 절감 등 의료복지실천을 협의하였습니다.
어원철 대표원장은 “대단한내과는 노인인구 증가에 대한 문제에 대비하고자 여러 의료진들의 협력과 차별화된 검진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만성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치유하고자 환자중심의 one-stop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날 대단한내과 어원철 대표원장과 임직원들은 복지관 소개와 시설 견학을 통해 노인복지현장을 체험하고,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대단한내과는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종합검진, 수액류, 예방접종 등 비급여 비용의 10%을 감액 혜택을 제공하여 의료비용의 부담을 덜고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김인원 관장은 “대단한내과와의 협약으로 노인복지 증진과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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