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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굿모닝충청과 사회적효행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

  • 관리자
  • 2016-06-02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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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22

 

굿모닝충청

 

대전시노인복지관-㈜굿모닝충청 ‘노인 복지’ 함께 만들어간다31일 굿모닝충청 본사서 MOU 체결… ‘사회적 효행’ 실천 앞장설 것

 

유한봉(왼쪽) 대전시노인복지관  관장과 송광석 (주)굿모닝충청 대표이사

[굿모닝충청 남현우 수습기자] 대전시노인복지관과 ㈜굿모닝충청이 31일 오전 11시에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굿모닝충청 본사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유한봉 대전시노인복지관 관장과 송광석 굿모닝충청 대표이사는 MOU를 체결하고 ‘사회적 효행’ 실천과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아나갈 것을 약속했다.

유 관장이 최초로 제시한 개념인 ‘사회적 효행’은 ‘내 부모·내 가족을 넘어 이웃 부모·이웃 가족에 효를 실천한다’는 의미로, 올 7월 대전에서 전국 처음으로 ‘사회적 효행 운동본부’ 발족을 계획하고 있다.

사회적 효행 운동본부는 노인복지관 후원 사업, ‘아너 효 소사이어티(Honor Hyo Society)’를 운영하고, ‘사회적 효행’ 실천 운동이 국민 인성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너 효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노인 복지 기부 문화에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로, 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이상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클럽이다.

유 관장은 “현재 대전의 노인 인구는 17만여 명, 2026년에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노인 복지가 중요해짐에 따라 사회적 효행 운동본부를 ‘라이온스 클럽’과 같이 ‘제2의 국제기구’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 관장은 "10년 후 노인인구 30만 시대가 올 것"이라며 '사회적 효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노인 복지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이를 보도·홍보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굿모닝충청이 가장 먼저 관심을 갖고 ‘1번 타자’로 후원을 약속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만 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전시노인복지관은 현재 명예관장제를 도입해 대전지역의 사회단체장, 기관장, 지자체장, 기업인 등을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인인구 30만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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