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2020. 09. 23.
한국조폐공사 ID본부(본부장 박정배)는 추석을 맞아 22일 오후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박정배 본부장은 “코로나19의 끝나지 않는 확산세로 어르신들이 외출 또한 할 수 없어 건강이 염려되었다”며 “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인원 관장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관을 꾸준히 찾아주시는 한국조폐공사 ID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어르신들에게 전화와 도시락배달 등으로 꾸준히 안부를 살피고 있는데 후원품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1951년 설립 이래 세계 최고의 조폐·인증·보안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KOMSCO의 사회공헌은 일회성 기부와 봉사활동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핵심 자원들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로 발전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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